한국어 메일을 쓸때 마지막 끝맺음으로는 거의 99% '감사합니다'로 마무리 짓곤 했다.
하지만 일본어 비즈니스 메일은 고마운 것에 대한 답으로 메일 서두에 '~해줘서 고맙다.' 이렇게 시작하는게 아닌 이상 마지막 인사말에 고맙다고하면 어색한 경우가 많다.
한국어 메일에 '감사합니다'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일본은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잘 부탁 드립니다). 이 한마디면 사내 메일이든, 외부 메일이든 거의 만병통치 수준이다.
너무 단순한거 같아 좀더 다양한 예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더 준비해 봤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어 메일 끝인사 예시>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以上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なにと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ご検討のほど、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 잘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검토 잘 부탁드립니다. |
<그외 일본어 메일 끝인사 예시>
それでは、失礼いたします。 まずは、用件のみにて失礼いたします。 まずはご案内(報告)まで。 まずは、受け取りの確認とお礼まで。 |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우선 용건 만에서 실례하겠습니다. 우선 안내 (보고)까지 우선, 수신 확인과 감사인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