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 직장인은 이직 할 때 무엇을 중시 하는가? 취업 사이트 조사에 의하면(n=851) 이직 시 타협 할 수없는 조건에서 가장 많은 답변은 근무지로 62.2 %였다. 그 다음이 연간 휴일 수 (59.3 %), 연봉(34.7 %)이 뒤를이었다.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재택 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있는 가운데 통근 시간에 눈을 돌리게 된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회사가 5 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텔레 워크의 실시 / 미실시하여 통근 시간의 희망에 차이가있다. 재택 근무 실시 된 사람은 「더 짧게하고 싶은 생각하게되었다」 「어느 쪽인가하면 짧게하고 싶은 생각하게됐다」고 응답 한 비율이 70 % 가까이이었다. 한편, 실시하지 않는 사람은 약 40 %에 그쳤다.
해당 조사에서는 '희망 통근 시간'에 대해서도 질문. 가장 많은 선택은 「30 ~ 45 분 이내」에서 30.6 %. 「15 ~ 30 분 이내 」가 26.9 %, 「45 ~ 60 분 이내」가 25.0 %로 응답자기 많았으며, 60 분 이상의 답변은 크게 감소했다. 희망 통근 시간 평균을 산출하면 30.7 분이었다.
+) I think....
일본인도 20대도 아니지만 나 또한 최근 같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코로나를 기준으로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에 변화가 생겼달까. 예전엔 회사의 네임, 연봉, 업무내용, 기업문화,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 성향 이런것들을 보게되었는데 지금은 거의 (특히 코로나와 같은 재난, 재해, 전염병 시기에) 직원 복지가 제일 우선이 되었다. 나를 지켜줄수 있는 회사인지 아니면 재난의 시기에도 나를 갈아넣어야 하는 곳인지. 어차피 회사는 내가 아니어도 돌아간다. 그런데 눈치보고 나의 마지막 단물까지 빨려고 쫙쫙 빨대꽂는다? 이제 그런곳에서는 일못할 거 같다. 업종에 있어서도 현장필수 근무인곳은 아무래도 아무리 보람되고 내 적성에 맞는다고 해도 이런시기에는 너무 어려운것 같다.
그냥 일은 일. 나는 나. 분리하고 적정한 밸런스를 갖고 생활하자. 그게 지금 코로나시대에 내가 뒤늦게 블로그에 뛰어든 하나의 이유기이도 하다...